셀트리온, 베그젤마 캐나다 허가 획득… 총 35개국 판매


셀트리온, 베그젤마 캐나다 허가 획득… 총 35개국 판매

셀트리온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베그젤마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의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캐나다 시장을 뚫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총 35개 국가에서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3일(현지시각)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베그젤마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베그젤마는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캐나다 보건부 승인까지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베그젤마를 허가한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유럽, 영국, 일본 등 총 35개국으로 늘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베그젤마에 대해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으로 판매를 허가했다. 캐나다는 2019년부터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국가다. 캐나다 최초로 바이오시밀러 전환 정책을 시행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선 신규로 베바시주맙 처방이 필요한 환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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