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애플·아마존·메타 1%↑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애플·아마존·메타 1%↑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발표하면서 투심이 위축됐지만, 금리 인하는 결국 이뤄질 것이고 연준의 예상보다 큰 폭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7% 상승한 3만8519.8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1.25% 오른 4906.19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3% 상승한 1만5351.64에 거래를 마쳤다.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은 전날 파월 의장의 발언에도 불구 고용시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심을 끌어올렸다.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월가 예상치 21만4000건을 웃도는 수치다. 이에 국채금리는 계속 하락 중이다.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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