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던지고 외국인 받았다…제자리 찾는 코스피, 2600선 회복


개미가 던지고 외국인 받았다…제자리 찾는 코스피, 2600선 회복

오늘의 포인트 코스피 지수가 다시금 2600선을 되찾았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 기대감이 지속되는 영향이다. 그간 부진했던 2차전지 관련주의 강세도 증시에 힘을 실었다. 개인이 차익실현 매물을 대거 쏟아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받아내며 지수를 받쳤다. 7일 오전 10시40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5.69포인트(1.77%) 오른 2621.89를 나타낸다. 전날까지 연이틀 약세를 보였지만 이날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강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동반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9.72(1.2%) 오른 816.7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증시에서는 저PBR주의 강세가 이어졌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3.61%, 1.34% 상승 중이다. 대표적인 저PBR 업종으로 꼽히는 금융업과 유통업이 2%대 강세를 보였고 통신업도 1%대 상승세였다. 특히 삼성생명(3.75%), 삼성화재(1.71%), 롯데손해보험(2.16%),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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