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하락 마감…생산자물가 상승 따라


뉴욕 증시 하락 마감…생산자물가 상승 따라

S&P 500·다우 존스·나스닥 지수 모두 하락 5주 연속 상승 S&P 500 주간 단위로 떨어져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 뉴욕 증시는 16일(현지시간)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0.3% 올랐다는 발표에 따라 연방준비위원회(Fed)의 금리인하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하락했다. 미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S&P 500 지수는 0.5% 다우존스 산업 지수는 0.4%, 나스닥 종합지수는 0.6%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당초 0.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 0.1%보다 많은 0.5% 오른 것으로 발표됐다. PPI 발표뒤 10년 물 미 국채 금리가 4.3%로 급등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4.7%를 넘어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주는 증시의 등락이 심했다. 미국 경제의 움직임에 따른 Fed의 금리 인하 시점 전망이 변화한 때문이다. 지난 13일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엔비디아 #장기투자 #주식투자 #테슬라 #해외주식

원문링크 : 뉴욕 증시 하락 마감…생산자물가 상승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