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45년 넷제로 달성 목표...철강·화학이 골칫거리 철강·화학 넷제로 달성위해 청정에너지 그린수소 필수 10년동안 100만톤 구입...철강산업 5% 탈탄소화 수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2022년 12월 12일 주요 7개국(G7) 화상 정상회의를 마치고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 [ESG경제=김연지 기자]독일 정부는 2027년부터 2036년 사이 그린수소 확보를 위해 최대 35억 3천만 유로(약 38억 달러, 한화 약 5조 700억 원)의 공적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Bundesministerium für Wirtschaft und Klimaschutz)는 20일 성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수소를 저렴하게 사온 뒤 국내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르는 구매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그린수소 수입이 진행될 것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자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공적 기금 ‘기후와 전환 펀드’를 통해 마련될 예정이며, 추가 자금 확보를 위해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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