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2분기 청정수소 입찰 주목…주가 '뜀박질'


두산퓨얼셀, 2분기 청정수소 입찰 주목…주가 '뜀박질'

[CWN 최준규 기자] 두산퓨얼셀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16%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목표주가 2만5000원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기존 수주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이연으로 실적이 감소했으며 연초 제시된 사업계획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기말 기준 연간 신규 수주는 91MW이며 낙찰 프로젝트 41MW는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기준 PER 135.1배, PBR 3.3배다. 두산퓨얼셀의 핵심 사업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매출 비중은 2022년 사업연도를 기준으로 기자재 공급 66% 및 장기유지보수서비스 34%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다. 미래성장을 위해 익산공장 PAFC 생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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