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 아니다…조선 빅3,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 경쟁 후끈


먼 미래 아니다…조선 빅3,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 경쟁 후끈

현대미포조선의 4만5000급 중형 암모니아 추진선 조감도. HD한국조선해양 국내 조선 빅3가 내년으로 다가온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 목표' 실현을 위해 잰걸음에 나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암모니아 실증센터를 오는 5~6월경 개소한다. 해당 시설은 지난해 1월부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 1300 규모로 조성했다. 성능 평가와 신뢰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2025년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시설에는 연료공급 시스템, 재액화 시스템, 배출저감 시스템의 파일럿 설비 등과 더불어 암모니아 독성 문제에 대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실시간 누출 감지·경보 시스템 등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삼성중공업은 엔진 개발사인 윈지디와 암모니아 엔진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을 체결했다. 또 한국선급으로부터는 대형 암모니아 추진 운반선, 선박 사이버 복원력 설계에 대한 기술 인증도 획득했다. HD현대의 조선부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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