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투자로 빠져나가는 돈, 4년 만에 5배 늘어났다


해외 주식투자로 빠져나가는 돈, 4년 만에 5배 늘어났다

우상향하는 S&P500과 달리 코스피는 박스권 갇힌 게 원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못 하면 '머니 엑소더스' 심화될 전망 국내 주식의 저평가,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월26일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가 열렸다. 5월 중 2차 세미나가 개최되고, 상반기 중 최종 가이드라인이 확정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 관련 공시가 이뤄지고, 코리아 밸류업 지수와 ETF도 개발될 예정이다. 과연 국내 주식은 날아오를 수 있을까.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주식 및 환율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연합뉴스 투자자들은 왜 한국 주식을 외면하나 국내 주식의 저평가 현상부터 살펴보자. 상장주식이 거래되는 가격이 주가이고, 여기에 발행주식 수를 곱한 값이 시가총액이다. 주식 가치는 통상 순자산 또는 순이익 대비 시가총액의 배수로 평가된다. 주가순자산비율(PBR) 또는 주가이익비율(PER)이 그것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3년까지 최근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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