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대신 금?”… 가격 고공행진 金 투자에 빠진 MZ세대


“비트코인 대신 금?”… 가격 고공행진 金 투자에 빠진 MZ세대

금 현물 계좌 소유자 50%는 30대 이하 금값 상승에 금 ETF 수익률도 ‘껑충’ 금콩 사는 中, 코스트코서 금 사는 美 기성세대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금 투자에 나서는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날로 늘고 있다. 그동안 젊은 세대는 대체 자산으로 금보다는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금 투자가 수월해진 데다 최근 국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MZ세대 사이에서도 금 투자가 일반화되는 추세다. 서울의 한 귀금속 판매점에 귀금속 제품이 진열돼 있다. / 연합뉴스 2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이 KRX금시장에 투자하기 위해 시중 증권사에 개설한 금 현물 계좌 수는 2021년 88만5000개에서 2022년 98만6000개, 지난해 상반기 105만개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금 현물 계좌 소유자 중 30대 이하 비중이 50%에 달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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