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SMR·수소·가스터빈 … 차세대 에너지 시장 주도


두산그룹, SMR·수소·가스터빈 … 차세대 에너지 시장 주도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생산 라인. 두산로보틱스 올해 창립 128주년을 맞는 두산그룹은 '변화 DNA'를 바탕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첨단 미래기술을 적용한 기계·자동화 사업 그리고 반도체와 첨단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두산은 소형모듈원전(SMR), 수소, 가스터빈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SMR 시장에서 '글로벌 파운드리' 회사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70개의 SMR이 개발되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 엑스에너지 등 선도기업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두산은 수소 분야에서 생산부터 유통, 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1월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에 국내 첫 액화 수소플랜트를 준공했다. 창원 액화 수소플랜트는 수소 버스 2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5t의 액화수소를 하루에 생산한다. 수소의 효과적 저장·운송 면에서 기념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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