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수익 반토막 났지만 액면분할 호재···주가 전망은 '맑음'?


에코프로, 수익 반토막 났지만 액면분할 호재···주가 전망은 '맑음'?

증권가 보수적 전망에도 그룹주 일제히 상승세 에코프로는 7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조2590억원, 영업이익 29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에코프로 [더팩트|윤정원 기자] 에코프로가 반토막이 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액면분할과 코스피 이전 상장 등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방안들이 잇달아 발표된 영향이다. 증권가에서 에코프로 그룹주에 대한 보수적 전망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투자자들의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사그라지지 않는 모습이다. 에코프로, 영업이익 51.9% '뚝'···재고자산 평가손실 막대 에코프로는 전날인 7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조2590억원, 영업이익 2952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8.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1.9% 감소했다. 순이익은 61.2% 줄어든 85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1조2736억원, 영업이익은 122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메탈가격의 급격한 하락에 따라 에코프로의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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