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서 “금리 되레 올릴때” 목소리… 한은, 조기인하 어려워져


美연준서 “금리 되레 올릴때” 목소리… 한은, 조기인하 어려워져

美 고용 호조에 물가 압박 여전 매파들 잇달아 “내릴때 아니다” 9차례 연속 금리 동결했던 한은 인하 시점은 더 늦춰질 가능성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주요 인사들이 잇달아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미국의 3월 고용시장이 월가 예상을 웃도는 호조를 보이고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이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서 시장 일각에서 기대했던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들고 오히려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이에 한국의 금리인하 시점도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연준 인사들 “되레 금리 인상해야 할 수도” 미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5일(현지 시간) 연준의 정책 결정을 감시하는 ‘그림자 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필요시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준이 물가 상승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매파’ 성향 인사로 꼽히는 그는 “기준금리를 너무 이른 시점에, 또는 너무 빠른 속도로 인하하면 물가가 반등할 수 있...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금리 #미국주식 #연준금리인하 #인플레이션

원문링크 : 美연준서 “금리 되레 올릴때” 목소리… 한은, 조기인하 어려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