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전자' 탈출한 개미들 갈아탄 종목 봤더니…평균수익률 -14%


'8만전자' 탈출한 개미들 갈아탄 종목 봤더니…평균수익률 -14%

LG화학 LG엔솔 삼성SDI 등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모두 하락 삼성전자는 7% 상승…"추가상승 여력 충분" 낙관론 건재 주식 열풍 (PG) [박은주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최근 반도체주 랠리에 '8만전자'로 복귀한 삼성전자에서 탈출한 개인투자자들이 후속 투자에서는 쓴맛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장중 8만원대에 올라선 지난달 26일 이후 이달 12일까지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3조2천78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2021년 9만원대를 찍은 이후 2년 넘게 5만∼7만원대 박스권에 갇혀있던 삼성전자 주가가 반등하자, 장기간 '물려있던'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2천639억원), 삼성전자우(2천540억원)도 개인 순매도 종목 상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기관투자자도 삼성전자 주식을 1조1천597억원어치 팔았다. 반면 외국인은 4조5천330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전체 순매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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