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웨이차이, 세계 최대 규모 연료전지 공장 가동


中 웨이차이, 세계 최대 규모 연료전지 공장 가동

지난달 31일 본격 가동…버스회사에 우선 공급 연간 2만 개 차량용 연료전지 스택 생산 가능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웨이차이 그룹.(사진=웨이차이)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웨이차이 그룹의 중국 산둥성 연료전지 공장이 준공을 마치고 지난 3월 31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2교대 근무로, 연간 2만 개의 연료전지 스택(1만 개의 모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웨이차이는 2018년에 연료전지 산업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1년이 넘는 공사 끝에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로써 배터리, 엔진, 파워트레인 등 차량의 핵심부품 외에 수소연료전지 제조 시설까지 완비하게 됐다. 차량용 연료전지 2만 세트 분량의 스택 생산라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에 든다. 한편, 중국 내 최대 디젤엔진 업체인 ‘웨이차이 파워’는 캐나다 연료전지 전문기업인 ‘발라드파워시스템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두 회사는 웨이차이 파워가 51%, 발라드가 49%의 지분을 보유한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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