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 챌린지 3일 차


동고동락 챌린지 3일 차

3일차다. 책은 눈에 들어오질 않았다. 작심삼일을 몸소 실천할 뻔 했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요일 개념이 흔들리는 요즘이다. (그만큼 정신 없으시다는 거지~) 오늘의 수면시간 전보다 잠은 깊게 잔다. 이어플러그 없이도 깨지않고 푹 잔다. 수면점수가 이전엔 6~70점 사이였는데 지금은 훨씬 좋게 나온다. 어제 양평군청 알바가 떨어졌다. 이번 방학부터 알바를 시작하려고 알아보고 있는중이다. 알바를 시작하게 되면, 정말 내 시간이 하나하나 줄어들겠지. 그때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만드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몸소 깨달을 듯 하다. 자잘하게 많은 것들을 한다. 매일 QT 예배드리고, 헬스장가고, 피아노 학원을 간다. 수,목 저녁엔 에세이 수업도 듣는다. 알바를 시작하고도 이것들을 꾸준히 할 수 있으려면, 정말 아침시간이 중요하다. 지난 주까지 수면시간확보를 명목으로 10시에 일어나는 규칙적인 삶을 살았다. 10시에 느즈막히 일어나 브런치를 챙겨먹었고, 늘어진 하루를 보냈다. 나같은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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