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밤을 샜다.


또 밤을 샜다.

밤샐 생각은 없었는데 학교에서 밍기적대다보니 11시에 기숙사들어오고 또 침대에 누워서 밍기적대니 2시에 시작. 내가 이번학기에 수강 중인 교양은 미대 1학년들이 주로 듣는 수업인데 나는 졸업요건을 맞추려고 수강하고 있다. 영화포스터를 만드는 과제였는데 기획서를 제출 후 포토샵으로 포스터를 만들어서 제출해야 했다. 기획서는 대학 4년동안 키운 글빨로 금방 넘겼지만 포토샵은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내 머리 속으로 한 구상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대충 노트에 스케치를 끄적여보니 계획은 완벽했다. 하지만 실제 결과물이 너무 퀄리티가 너무 낮았다; 미대랑 건축대 친구들이 고생하는 건 많이 봤지만 실제로 해보니까 손이 안따라..........

또 밤을 샜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또 밤을 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