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록의 4기사 리뷰.

일곱 개의 대죄 : 묵시록의 4기사 24화 完 사실, 묵시록의 4기사 만화는 전작인 일곱 개의 대죄를 봐야 서사를 이해하고 즐길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칠대죄 마지막에 아직 애송이 였던 아서와 반전 혼돈 '고양이' 모습의 캐스 사건 이후 그게 마무리 안되고 바로 이어지는 것이 신 체재 퍼시벌 과 그 동료들의 이야기인 것이기 때문이죠. 일단 주인공 퍼시벌 의 할아버지가 카멜롯의 성기사 인점 할아버지 를 살해한 퍼시벌의 아버지 또한 작중시점 (현) 카멜롯의 성기사입니다. 초반 목적은 할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아버지를 만나고자 떠나는 모험의 이야기지만,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첫 동료들.. 그리고 알게되는 카멜롯의 성기사 와 타락한 아서 왕. 그 아서왕을 막을 4명의 예언의 기사중 한명이 주인공 퍼시벌 자신 이라는점도 알아가게되면서, 이야기 의 중점은 4명의 예언의 기사를 모아 혼돈의 힘의 아서왕을 쓰러트리는 것으로 됩니다. 죽음/역병/전쟁/기아 의 기사 뭐, 애니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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