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맛있는 마라탕 만들기( 하이디라오 마라탕 소스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바람이 불어서 국물요리가 저절로 생각이 많이 나게 되네요. 마라탕은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마라탕을 밖에서 먹어도 좋은데 최근에 친구들한테 마라탕파는 음식점의 위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마라탕을 직접 집에서 해먹어보았습니다. 직접 하는 경우 가격과 위생 둘 다 잡을 수 있겠죠^^ 마라탕은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를 아무거나 넣어서 먹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냉장고에 남는 식재료들을 처리 하기에도 좋답니다. 재료는 집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을 많이 사용했어용 그리고 추가로 넣을 재료를 집앞 마트에서 구경하였는데요 운좋게 신선도가 떨어진 팽이버섯과 숙주를 싸게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신선도 떨어진 제품은 빨리 먹어야되는 단점은 있지만 바로 먹을 수 있다면 가성비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또 대패목살을 추가로 구입하여 심심하지 않게 고기도 넣어주었어요~ 차돌박이, 대패 양고기 등 다른 고기를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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