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017. 셰필드 여행(sheffield)


영국 워홀 017. 셰필드 여행(sheffield)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017. 셰필드 여행(sheffield) Wise river 2016. 3. 1. 9: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엄청난 스압 주의※ 너무 너무 그리웠던, 셰필드에 드디어 다녀왔다. 2014년 3월 중순부터 8월까지 머물렀던 셰필드. 약 5개월 간의 경험은 나에게 큰 변화를 안겨다 주었고 다시 여기 영국에 발을 들이게 해주었다. 셰필드에서 항상 즐거운 일만 있었던 건 분명 아니었지만 내 짧은 인생에서 최근 가장 행복했던 때를 꼽으라면 셰필드에서 보냈던 5개월을 꼽겠다. 셰필드에서 한국을 돌아온 이후에는 그 잔상에 그리워하는 동시에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과거에만 얽메여 있는 것이 아닐까, 고민도 많이 했다. 아직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못구했다. 더 행복한 현재를 만들어 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 중. 런던에서 셰필드는 꽤 멀어서 새벽부터 부산을 떨었다. 기차로 가면 이동시간이 단축되지만 한푼이 아까운 영국 백수인 관계로 왕복 8시간이 걸리는 코치를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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