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10. 내 첫 사직서는 영어 사직서


영국 워홀 110. 내 첫 사직서는 영어 사직서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10. 내 첫 사직서는 영어 사직서 Wise river 2016. 6. 3. 11:4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31st May 2016 날씨가 계속 좋았는데 비가 오고 추워지기 시작했다. 손님들이 여름은 무슨 겨울이 다시 온다며 투덜거렸다 ㅋㅋㅋ 이게 런던이야!!!이러면서 ㅋㅋㅋ 매니저는 이날도 나한테 다음에 일자리가 급하게 필요하거나 하면 꼭 연락하라고.... 요즘 사람 새로 뽑으려고 인터뷰하고 트라이얼 하고 있어서 내가 나는 왜 뽑았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손 내밀어 보라더니 손바닥 보고 뽑았다는 거다 ㅋㅋㅋ 일 잘하게 생겼다고. 또 예의바르고 잘 웃으니 뽑았지.라고. 그리고 봐, 일 열심히하고 잘하고 예의바르고 잘 웃잖아? 했다. 역시 스티바는 내 최고의 매니저야 ㅜㅜ 요즘 아주 서로 덕담이 넘친다. 내가 매니저 커피 뚜껑에 한글로 스티보(steevo사실 스티보에 가깝지만 스티바가 한국어로 뭔가 자연스러워서...ㅋㅋ)라고 적어 주었더니 너무 좋다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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