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브런치 맛집 추천 : 스티카 STIKA


부다페스트 브런치 맛집 추천 : 스티카 STIKA

요즘 주말마다 부다페스트 브런치 집 도장깨기 중인 우리 c️c️ 이제 웬만한데는 다 갔나 싶지만 아직 모자라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7구에 있는 STIKA. 인스타 광고에 자주 떠서 저장해놨다가 왔습니다. 우리는 브런치를 2-3시에 먹는 게으름뱅이 커플이라 늦게까지 아침/브런치 메뉴를 하는 곳 찾기가 젤 힘들다. 이집은 문닫을 때까지 브랙퍼스트 메뉴를 팔더라 문을 4시에 닫긴 하지만. 이렇게 늦게 오면 좋은 점이 그렇게 붐비지 않는다는 점이다 크지는 않지만 스티카의 특징은 식물이 많다는 점! 요런 분위기! 유럽은 항상 음료를 먼저 준다. 밥 먹다 목 마르면 하나 더 시키라는 걸까... 요즘 푹 빠진 플랫 화이트. 남자친구는 라떼. 커피는 너무 맛있었다. 유럽은 프랜차이즈보다 괜찮은 개인 카페가 많아서 좋음! 최근 몇달 사이 매번 다른 브런치 집을 가고 있지만... 에그 베네딕트 외길을 걸으시는 남자친구. 종종 햄이냐 연어냐 차이는 있지만 진짜 항~상 에그 베네딕트다. 양도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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