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11. 사직서 제출/뜻밖의 맛집 발견/새로운 시작


영국 워홀 111. 사직서 제출/뜻밖의 맛집 발견/새로운 시작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11. 사직서 제출/뜻밖의 맛집 발견/새로운 시작 Wise river 2016. 6. 3. 19: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01st June 2016 너무 춥다 너무 추워! 이게 어찌 유월의 첫째날인가! 한국은 덥다는데 여긴 더운 게 뭐죠.... 매니저랑 일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ㅜㅜ 이제 둘이 죽도 잘 맞고 재밌는데 그만두다니... 내가 선택한 길이지만 예상하지는 못했던 터라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쉬는 시간에 사직서를 써서 내려고 했지만 까먹고(...) 마친 뒤 급하게 써서 냈다 ㅋㅋㅋ 그런데 매니저 쿨하게 오 고마워! 왜 가니~ㅜㅜ 가지마~ 하더니 지나 갈 때 꼭 놀러와!!ㅋㅋㅋ 하고 담에 회식할 때 너도 부를게!! 하고 감. 멋지고 쿨한 내 매니저 ㅋㅋㅋ 나는 일 끝난 뒤 친구랑 점저를 먹으러 갔다! 내가 지나가며 봐온 캠든의 쌀국수 집! 이름으로 검색하니 안나와서 구글뷰로 ㅎㅎ 저 anmee라는 가게다! 위치는 캠든 타운 역에서 세인즈 버리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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