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80. 안녕, 다비데


영국 워홀 180. 안녕, 다비데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80. 안녕, 다비데 Wise river 2016. 8. 19. 14: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09th Aug 2016 오픈 근무를 하고 집에 왔다. 요새는 다들 너 위층으로 옮긴다며? 언제?! 가지마!!의 반복이다. 가지 말라고 하는 건 다 그러는 건 아니다 ㅎㅎ.. 가지 말라고 그리울 거라고 해주는 친구들에게 고마움! 그런데 당사자인 나도 언제 옮길 지 모르니 답답할 노릇 ㅎㅎ...얼른 옮기고 싶다. 근무 내내 바바라가 일을 하기 싫은 표정과 티를 내서 나도 자꾸 영향을 받는다. 나라도 남은 시간 열심히 해야지 마음을 먹었다. 여튼 끝나고 집에 와서 저녁으로 뭘 먹을까 된장찌개를 끓여야겠다 하던 차에 예전 네로 매니저 스티바에게 연락이 왔다. 뭐어?? 다비데 떠난다구?ㅜㅜ 뭐지 다른데로 옮기는구나 싶었다. 일찍마쳐서 시간도 되겠다 간만에 매니저랑 애들 얼굴도 보면 되겠다 해서 저녁을 먹고 집을 나섰다. 그런데 갑자기 디스트릭 라인이 안해서...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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