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 맞이하는 2022년 마지막 날과 2023 첫 날


헝가리에서 맞이하는 2022년 마지막 날과 2023 첫 날

벌써 또 한 해가 가고 2023년이 되었다. 어느덧 세번째 헝가리에서 보내는 새해. 올 연말은 유독 바쁘고 마음이 따뜻한데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기도 했지만 일단 남친과 함께 인게 가장 큰 이유 같다. 작년 연말에 만나서 연말이 오면 더 간질 간질 ~ 2022년도 같이 부다페스트에서 맞이했는데 2022년의 마지막 날도 같았다. 31일이 토요일이라 늦잠 자고 브라우니 굽고 운동 하고… 간단하게 파스타 해서 샴페인으로 시작! 새해 전날은 꼭 샴페인을 마셔줘야 한다는 남친. TÖRLEY는 헝가리에서 제일 일반적인 샴페인인데 자렴하고(한병에 4천원 쯤) 맛도 괜찮다. 가격 두배정도 되는 HUNGARIA도 맛있다. 집에서 샴페인을 마시는데 6-7시부터 곳곳에서 불꽃놀이가 소리가 들리기 시작 됐다. 부다페스트에서는 안타깝지만 새해 불꽃축제는 없다. 여름에 나라에서 하는 큰 불꽃축제 뿐. 여름에 하는 볼꽃축제는 여기로! https://m.blog.naver.com/chlwltn98/22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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