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024. 방콕, 이것 저것.


영국 워홀 024. 방콕, 이것 저것.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024. 방콕, 이것 저것. Wise river 2016. 3. 7. 7: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새 보금자리에서 잔 첫 날. 영국와서 처음으로 정말 마음도 몸도 편하게 지낸 날이었다. 이래서 정말 집이 중요하구나... 감격의 아침. 이모가 시래기 된장국을 해주셨다ㅜㅜ 내가 영국에서 시래기를 먹다니... 감사합니다. 식사 후에는 간만에 제대로 차도 한잔 했다. 무려 일본에서 선물받았으며 한국에서 가져온 레이디그레이 ㅋㅋㅋ 조만간 포트넘 앤 메이슨가서 티를 더 사와야겠다. 오후에는 인터넷으로 CV를 하나 제출했다. 나는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 어떤 CV라도 ㅋㅋㅋ 초긍정 파워!! CV쓰고 블로그하고 뒹굴거리다가 브리타(물 정수통)를 어제 주문해서 생수 살 겸 나갔다 왔다. 비온 것 같던데 뭔가 날씨가 운치 있달까... 나갔다 와서는 오랜만에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기로 했다. 어제 산 입욕제, 바디워시, 스크럽도 개시할 겸. 러쉬 로즈 밤쉘. 이걸 그냥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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