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94-195. 너무 더운 여름날/휴무 일기


영국 워홀 194-195. 너무 더운 여름날/휴무 일기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94-195. 너무 더운 여름날/휴무 일기 Wise river 2016. 8. 26. 19:5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3rd Aug 2016 5일간의 마감 근무 끝에 휴무를 얻었다! 집에만 있기 싫어 무작정 집을 나섰다. 집을 나서는 길 튜브역에서 더운 날씨 조심하라는 사인을 보고서는, 아니 뭐 영국이 더워봐야 한국만큼 덥겠어? 이정도에 무슨 ㅋㅋㅋ 하고 길을 나섰다. 나와서 내가 좋아하는 바피아노에 가서 스파게티를 먹고,(소호 바피아노가 훨훨 낫다! 여긴 테이트 모던 인근) 맛있어보이는 디저트도 먹었다. 이름은 까먹어 버렸네. 크리미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테이트 모던 잔디 밭에 앉아 그냥 잠들었다. 어디서나 잘자는 나. 아직까지 어디 안 업혀 가거나 뭐 안 털린 게 다행인듯 ㅋㅋㅋㅋ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막상 갈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어서 책방 한 번 들렀다가 집에 왔다 ㅋㅋ 집 와서 간만에 테스코 델리카운터에서 치킨 사다가(마감 때 가면 엄청 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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