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91-192. 제목 없음


영국 워홀 191-192. 제목 없음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91-192. 제목 없음 Wise river 2016. 8. 26. 7:5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th Aug 2016 이 장소는 한국 분들 외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가시는 꽃 파는 곳..(flower section이 적절하게 해석되지 않았다고 한다)이다. 여기서 일하는 동료들은 거의 항상 하루 한사람이 아침부터 초저녁까지 근무하는 시스템이라 가끔 늦은 시간 손님이 꽃을 찾으면 답이 없다. 꽃을 산다는 손님은 있는데 판다는 사람이 없음. 그래서 매니저인 앤드류가 뜻밖의 플로리스트 코스를 밟고 있음. 앤드류는 못하는 게 없습니다...! 여튼 앤드류 마저 없으면 정말 답이 없음 ㅜㅜ 그래서 내가 시간 날 때 꽃 포장하는 법 배웠지롱. 손재주로 평생 먹고 살 만큼은 안되지만 취미로 하고 살 실력은 되어서 눈으로 몇번 보니까 할 줄 알겠더라. 그래도 내가 꽃을 서빙할 일이 있겠냐만은 뭐. 저스트 인 케이스! 내가 꽃을 좋아해서 자발적으로 배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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