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032. 기분이 별로인 날(은행 약속 잡기)


영국 워홀 032. 기분이 별로인 날(은행 약속 잡기)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032. 기분이 별로인 날(은행 약속 잡기) Wise river 2016. 3. 16. 21: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늦은 아침을 먹고 테스코에서 바우처를 사서 폰을 충전했다. 새삼 한 달이 지났구나 또 느꼈다. 친구들에게 NINO신청서 수령 시 받은 레터로도 은행 계좌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바클레이를 찾았다. HSBC나 로이드 등등은 바클레이보다 좀 더 까다롭다고 해서... 한국 은행이랑 다른 건 은행 창구에 유리가 있어서 말이 잘 안들린다. 집중해서 들으면 들리지만.. 여튼 여권과 레터를 보여줬더니, 약속을 잡을 수 있는 제일 빠른 날짜가 4월 6일이고 그 때는 NINO가 있어야 된다는 거다! 아니 지금이 3월 중순인데 4월 6일이라니. 곧 이스터인 것도 한 몫 하겠지만 좀 심하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NINO가 있어야 한다니.... NINO신청서 보낸지도 이제 2주가 됐는데 보통 3-4주 걸린다지만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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