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 오를리 공항 후기


파리 여행 : 오를리 공항 후기

오를리 공항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떨어진 친구 집에 짐을 가지러 가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여유 부리다가 부랴부랴 공항으로 향했다. 친구 집에서 오를리 공항으로 바로 가는 트램이 있긴 했는데, 너무 느려서 얼마나 속이 터지던지. 트램은 1회권으로 탔고, 시내에서 오를리 공항 가는 법은 셔틀버스, 지하철-트램 이용 등 방법이 꽤 다양하다. 생각보다 늦어져서 미리 오를리 공항 홈페이지에서 터미널을 체크했다. https://www.parisaeroport.fr/orly 터미널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 있어서 미리 체크한 게 도움이 됐다. 출발 한 시간 남겨두고 공항 도착... 트램 정류장에서 터미널 3까지 거리가 꽤 되어서 무조건 달렸다. 달려....!c️c️c️c️ ㅌ... ㅓ 터미널 3번...! 다행히 체크인 짐이 없어서 바로 시큐리티로 고고 시큐리티에도 줄이 많아서 너무 걱정됐다. 시큐리티 지나고 가보니 이미 안내판에는 탑승 중. 면세점도 스킵하고 일단 게이트로 달려! 마카롱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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