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헝가리-오스트리아 여행 04.부다 성 지구, 어부의 요새 관광


엄마랑 헝가리-오스트리아 여행 04.부다 성 지구, 어부의 요새 관광

부다페스트 현지인의 부다페스트 관광날. 브런치 뒤 일정은 부다성 지구 관광이었다. 렌터카를 빌리기는 했지만 주로 도시간 이동에 사용했고, 도시 내 관광시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1회권 10장 사서 오빠랑 엄마 나눠주고 대중 교통 탑승 시 사용했다. 버스로 부다성까지 올라가지 않고 clark Adam ter에 내렸다. 여기서 내린 이유는 부다성에 산악 케이블카,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려고 했기 때문! 푸니쿨라 탑승에 별로 관심이 없으면 Deak ter에서 16번을 타고 Clark adam ter를 지나 마차시 성당 뒤에서 내리거나, Clark adam ter에서 걸어서 올라가면 된다. 푸니쿨라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편도, 왕복 선택해서 살 수 있어서 올라 갈때는 편도로 푸니쿨라를 타고 내려올 때는 걸어왔었는데 이젠 무조건 왕복표만 구매가 가능하고 무려 1인당 4,000포린트다!(약 16,000원) 가격이 너무 올라서 살짝 고민했지만 엄마랑 오빠는 처음 타보는 거니까...! 정말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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