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12. 게으름 피운 날/계약서 보내다


영국 워홀 112. 게으름 피운 날/계약서 보내다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12. 게으름 피운 날/계약서 보내다 Wise river 2016. 6. 3. 21: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02nd June 2016 아 꿀같은 오프여~~ 오프 때도 항상 놀러 다녀서 피로도 누적 되었고 돈도 없어서...... 이번 오프에는 가만히 집에서 쉬며 지내기로 했다. 간만에 잠을 늘어지게 잤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나왔더니 헉. 이모가 나 먹으라고 이것 저것 챙겨놓고 나가신 것 ㅜㅜ 감동.... 그래서 맛있게 먹고 또 잤다 내가 자는 건지 깨어 있는 건지 모르게 계속 비몽사몽이었음.... 그러다 깨서 계약서 읽고 또 졸다가... 계약서 보내러 나왔다. 동네 백수 차림으로 나와서 우체통을 찾아 방황하다가 빨간 색만 보고 돌진! ㅎㅎ빙고 빙고 빙고 잘가라 내 계약서! 슝! 그리고 저녁 먹고 또 잤다는 잠만보의 일기였습니다. 새로운 스티커를 얻어서 신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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