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96. 행복한 내 친구


영국 워홀 196. 행복한 내 친구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96. 행복한 내 친구 Wise river 2016. 8. 27. 0:0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5th Aug 2016 간만에 오픈 근무, 해가 짧아져 집을 나서려는 때가 되어서야 해가 뜨기 시작했다. 간당간당하게 나왔는데 하늘이 예뻐 자꾸 멈춰 사진을 찍었다. 사진보다 백배 더 예뻤던 하늘! 오픈은 원래 할일이 계속 있긴 하지만 유독 바빴다. 할인 할 것도 쌓였고 포장할 것도, 손님도... 우아아 하다보니 오픈, 우아아 하다보니 쉬는 시간 우아아 하다보니 퇴근이었달까... 이런 날이 좋다 ㅋㅋ 퇴근해서는 친구들을 만났다. 원래는 녹차아이스크림을 먹을까 했지만 그 가격에 스노그를 먹자 하여 스노그를... 웬일로 탑처럼 쌓아줬다. 복받으실 거에요. 그리고 저녁을 뭘 먹어야 하나, 고민을 하던 차에 와사비가 생각났다. 간단하게 먹고 싶었는데 빵, 햄버거는 싫고 밥=와사비! 핫칠리치킨이라고 핫푸드 먹었는데 올 나름 갠춘갠춘. 웃겼던 건 잇인 텤어웨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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