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614. 조용한 배터시 파크(Battersea park)


영국 워홀 614. 조용한 배터시 파크(Battersea park)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614. 조용한 배터시 파크(Battersea park) Wise river 2017. 10. 18. 5: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배터시 공원 17th Oct 2017 가을을 느끼러 공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집에서 멀어 작년에 한 번 가고 못간 배터시 파크. 큰 맘 먹고 먼 길 왔다.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또 버스 타고 거진 한 시간 걸려 도착한 배터시 파크. 온 보람이 있다. 전날부터 폭풍이 오는 바람에 하늘은 노란색이었으나(사하라 사막에서 먼지가 날라 왔다고 한다. 황사급) 사진상으로는 안보이네. 근데 하늘이 노란 덕에 가을 느낌은 제대로 났다... 낙엽길. 갈대. 호수에도 낙엽이 져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났다. 한국과는 다르지만 영국의 가을도 분위기 있죠?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반려견들과 산책나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개들이 하도 많아서 사람 개 거의 1:1... 개를 좋아하는 나는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정말 예뻤던 길. 낮인데도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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