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 여행 : 하니아 호텔 추천(Cretan Dream royal)


크레타 여행 : 하니아 호텔 추천(Cretan Dream royal)

처음 내렸던 버스 터미널로 와서 호텔 쪽으로 가는 버스 표를 샀음. 버스 시간이 촉박해서 서둘렀는데 버스 안에서도 표를 살 수 있었다. 버스 요금은 1.6유로. 그냥 이런 시내버스 느낌.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 바다!! 지도상으로 올드타운 중심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보여서 택시로 갈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대중교통이 너무 잘 되어 있었다. 버스 내리자마자 보이는 바다 풍경. 그리고 그 뒤에는 우리 숙소 ㅋㅋㅋㅋ 버스 내려서 좀 걸을 줄 알았는데 바로 앞이라니. 최종 결정은 같이 했지만 숙소 고른 남자친구를 잔뜩 칭찬 해줬다. 신나하며 리셉션 입장. 두시 좀 안됐었는데 바로 체크인이 됐다. 묻지도 않았는데 관광 정보도 주고 ㅎㅎ 5유로 보증금에 비치타올도 빌릴 수 있었다. 리셉션 직원 모두가 너무 너무 친절했고 제너럴 매니저랑 이야기도 잠깐 했는데 진짜 친절 그 자체…. 부킹닷컴 후기에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후기가 잔뜩이었는데 왜인지 바로 느꼈다. 심지어 짐이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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