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이 저녁을 먹으려고 식당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친구는 피곤하다고 먼저 집에 가고 나랑 남자친구는 저녁을 먹을 식당을 찾기 시작했다. 우리가 식당을 선정하는 기준은 단순하다. 구글에서 주변 식당을 찾고 좋아 보이는 곳 중 별점과 리뷰가 높은 곳을 고름. 최소 4 이상! 그렇게 선정한 CHEZ EUGENE. Chez는 프랑스어로 집에서라는 뜻으로 Eugene의 집이라는 뜻의 식당 이름. 왁자지껄한 광장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처음엔 한 식당이 이 테이블들을 다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안에도 식당별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었다. 바로 옆 테이블은 다른 식당 테이블이라 저 식당은 어떤 음식이 있는지 구경 하곤 했다. 배가 많이 안 고파서 생굴 6개(16유로..)를 시켰는데 나중에 배가 터져도 식사를 시킬 걸 후회했다. 남자친구는 Roasted lean fish를 시켰는데 무슨 생선이냐고 물으니 흰 살 생선이라는 답이... 음... 그래 흰 살은 흰 살인데 갈치도 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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