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생활의 단면 : 인종차별


해외 생활의 단면 : 인종차별

다들 소셜 네트워크 속에서는 행복해 보이잖아요..? 영국 2년 6개월 이태리 7개월 어느덧 해외생활 4년 차가 밝히는 직접 겪은!!^^ 인종차별 이야기!!^^ 1. 2014년 프랑스 파리 한국인 여자 친구와 단 둘이 여행중이었다. 그날도 신나게 돌아다니고 다소 외곽에 있던 한인민박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무리의 불량배(?)들이 빈병, 봉지 같은 쓰레기를 던짐. 친구랑 나 한번씩 맞고 자리를 옮겼었다. 2. 2016년 포르투갈 포르투 다른 한국인 여자 친구와 단둘이 여행중. 여기선 곤니찌와 니하오는 기본으로 깔고 다녔다. 전망대에서 풍경이 멋져 친구랑 영상통화를 하는데 백인 남성 하나가 내가 나오게 셀카를 찍고 있었다. 풍경을 찍는 줄 알고 방해될 것 같아 피했는데 나중에 일행과 낄낄거리고 나랑 친구를 쳐다봤다. 무시하고 지나가자 땡큐라고 낄낄. 아 저새끼가 일부러 내 사진을 찍었구나. 너무 화가 나서 뒤늦게 불러 뻐큐를 외치며 가운데 손가락을 날려줬다. 3. 2016년 영국 런던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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