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렌즈삽입 후기(아쿠아 ICL후기)-검사 부터 5일차까지


안내렌즈삽입 후기(아쿠아 ICL후기)-검사 부터 5일차까지

2년만에 들어온 이번 한국 휴가의 한가지 목표(?) 시력교정술…!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안경을 꼈고 성인되면서 컬러렌즈, 소프트렌즈를 꼈으며 하드렌즈 돌아가서 눈물도 많이 흘려보고 하드렌즈 하수구에도 흘려내려보고 샤워 목욕할 때도 안경이 필요한… 그런 사람이었다. 불편했지만 그런 것들이 너무 일상이 되버리기도 했고 많이 한다지만 눈을 건드리는, 그래도 수술이다보니 겁이나서 수술할 마음이 크게 안들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 이젠 해도 되겠다! 해야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 (흔한 P의 결정.) 해외에서 살고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수술 후 경과 및 검진과 회복기간이었다. 그래서 격리 끝나자마자 검사 예약을 잡음.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공장형… 병원이었음 ㅎㅎ 9시 예약이었는데 그때부터 줄줄이 검사 시작함. 검사도 공장처럼 하긴 하는데(멘트나 동작들..) 시력검사도 두명한테 받고 검사 결과가 애매하다 싶으면 두번 세번씩 함. 나는 라식/라섹은 각막이 얇고 도수가 높아서 아예 불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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