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 여행 : 바다 말고 폭포, 코코넛 강매 당한 썰


세이셸 여행 : 바다 말고 폭포, 코코넛 강매 당한 썰

바다 말고 또 어디갈 곳이 없을까 하다가 구글에서 폭포 찾고 폭포 보러 가기로 했다. Sauzier Waterfall https://maps.app.goo.gl/MLxFzDujdWCp3zfr7?g_st=ic 여기로 출발! 차로 한 시간 정도 걸렸고 이 교회 건너에 주차를 해도 되고 아니면 매표소까지 가도 된다. 우린 그 직전까지 갔다가 너무 길이 좁은 거 같아서 나와서 교회 건너에 주차를 했다. 주차 공간 바로 앞에 너무 예쁜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폭포 보고 수영하자며 일단 폭포로 가기로 했다. 근데 이때 차 내리자마자 남자분이 한명 와서 계속 폭포가냐 뭐하냐 자꾸 묻길래 코코넛 파는 거 같아서 무시하려고 했는데 폭포 가는 길까지 따라왔다.. 매표소까지 5분 정도 걸어야 했는데 풍경이 열대원시림 느낌… 매표소 도착 550루피… 우리 말고도 이탈리아인 가족들이 있었다. 덕분에 따라온 남자 관심이 분산 됐는데 진짜 폭포까지 다 같이감. 폭포 가는 길. 또 한 5-10분 정도 걸었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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