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 병원 가기 - 공공 병원 편


헝가리에서 병원 가기 - 공공 병원 편

해외 생활 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한 가지, 건강! 외국에서는 소통도 불편하고 시스템도 익숙하지 않으니 한국에서처럼 선뜻 병원 가기가 편하지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래도 해외 체류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몸이 맘같지 않으니 병원 갈 일이 종종 있다. 지금 살고 있는 헝가리에서 겪은 의료 체험을 기록해본다. 헝가리 기본 의료 시스템 헝가리에서 일을 한다면 공공 의료 시스템 이용 시 따로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외국인도 헝가리에 법인이 있는 회사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하면 의료보험을 내게 되고, TAJ번호/카드를 받게 된다. 유학생이나 가족 비자로 체류 하는 경우 TAJ가 없을 수 있는데 이 경우 따로 가입을 할 수 있으나, 비용이 발생하고 차라리 다른 해외보장의료 보험을 가입하고 사병원 이용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이 카드에 크게 적힌 9개의 숫자가 TAJ 넘버이다. 이제 이 번호로 거주지역의 의료기관(보건소 같은)에서 내 주치의를 찾아 등록을 해야 한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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