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미슐랭 원스타 파인 다이닝 : 바벨(Babel) 후기(부다페스트 맛집)


부다페스트 미슐랭 원스타 파인 다이닝 : 바벨(Babel) 후기(부다페스트 맛집)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자 내 생일이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3주 전 남자친구가 예약한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바벨(Babel). 마지막 타임인 9시로 예약을 해놨는데 퇴근하고 여유롭게 준비할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도착하자 왼쪽 유리를 통해 테이블들이 보였다. 크지 않고 테이블은 12개 정도. 발렌타인데이라서 그런지 모두 커플이었다. 입구에서 예약 확인 후 옷을 맡기고 자리 안내를 받았다. 빈 테이블이 두 세개정도 있었는데 그중에서 내가 앉았으면 좋겠다 싶은 곳으로 안내를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테이블에 예약자 이름과 명수, 시간이 적혀 있었다. 따뜻한 물수건을 가져다 주고, 웰컴드링크로 샴페인을 한잔 받았다. 온 더 하우스로 서비스였음. 그리고 안내 받은 메뉴. 예약 시 8코스 또는 11코스 선택이 가능하고 8코스는 인당 55,000ft(약 20만원) 11코스는 약 5만원 이상 더 비싸다고 했다. 최종 서비스 비 17.5프로 별도, 음료 별도. 남친이 8코스로 골라놨고 8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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