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14. 카이로-기자 당일치기 여행 05(이집트 국립 박물관 후기)


이집트 여행 14. 카이로-기자 당일치기 여행 05(이집트 국립 박물관 후기)

점심 먹으러 온 식당. 이 뭔가 언발란스한 인테리어는 무엇인가. 소규모 투어 그룹들이 밥먹는 식당인 듯... 아묻따 셋팅. 음료는 따로 추가 결제 해야하고 나머지 음식은 투어에 포함이다. 요거까지 포함. 음료는 콜라 한개랑 물 두개 시켰나..? 얼마 안시켰는데 180 이집트 파운드가 나왔다.(약 7천원) 그냥 바가지라고 보면 된다. 아이스크림이 맛있어 보여서 각자 하나씩 먹었는데 1개 100파운드(약 4천원). 바가지 뒤지게 씌워지고 간다. 이집트여~ 근데 이거 먹고 남친 배탈이 난게 아닌가 추측... 이날을 기점으로 이집트 여행 배탈로 고생했기 때문 이제 이집트 국립 박물관 가는 날! 차 밖으로 이집트 구경을 하는데 분명히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 같은데 창문 조차 안달려 있는 집이 많다. 비싸기 때문에 그렇다는데... 창문 없는 집에도 사람이 살까? 또 가는 길에 이런 곳을 지났다. 들개도 엄청 많고 거의 폐허나 다름 없었던 곳... 정말 망가진 곳이 많이 보이는 카이로였다. 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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