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섬, 이졸라 페스카토리를 뒤로하고 이졸라 벨라에 도착했다. 이졸라 벨라는 아름다운 섬이란 뜻으로 원래는 다른 이름이었지만 보로메오 가문의 카를로 보로메오 3세가 아내를 위해 섬에 궁전을 짓고 아내의 이름(이자벨라)을 따 부르기 시작한 게 지금의 벨라 섬이 되었다. 이졸라 벨라 섬 전에 다녀온 어부의 섬이 보였다. 배로 3분 정도? 정말 가깝다. 너무너무 맑은 마조레 호수. ~ 유러피안 스타일 사진 ~ (해탈) 벨라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보로메오 궁전. 궁전과 정원이 커서 상점가는 어부의 섬보다 훨씬 적었다. 그 옆으로는 식당이나 기념품점 및 상가 지역이 있다. 골목골목 탐방해 보기. 완전 골목! 정원 담벼락 따라 나 있는 좁은 길에도 식당과 기념품점이 있었다. 진짜 오래되어 보이는 엽서들. 골목은 빨리 돌아 볼 수 있었고 정원에 어떻게 들어갈지 확인해 보기로 했다. 확인해 보니 공원은 궁전에 속해 있어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고… 성인 20유로, 약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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