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가다 스노클링+오렌지 베이 투어 후기(1/2)


후르가다 스노클링+오렌지 베이 투어 후기(1/2)

길고 길었던 이집트 여행의 마지막 날. 저녁 비행기라 후르가다에서 진행되는 스노클링 투어를 다녀왔다. 상어가 좀 무섭긴 했지만 투어에 포함된 해변 사진을 보고 포기할 수 없었음. 두명에 약 6만 8천원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 다른 투어와 동일하게 호텔 앞 픽업 드랍 서비스가 됐다. 배탈이 나도 마지막 아침까지 거하게 먹기 전날 미리 여행사랑 연락해서 픽업 시간을 확인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체크아웃 하고 짐 맡기고 로비에서 기다렸다. 버스가 오면 입구 리조트 서큐리티한테 방번호 이야기하고 가면 됨. 이제 약간 나갔다 온다고 부모님한테 말하고 가는 느낌… 몇명 더 태운 후 15-20분 걸려서 포트로 갔다. 배가 엄청 많았는데 승선을 배와 배 사이로 함 이것이 이집트 스타일??? 판자 같은 걸 건너 다녀야 했는데 어떤 분은 절대 못건넌다고 난리를 쳐서 정말 못 탐… 근데 그렇게 무섭진 않음. 타면 바로 신발을 맡기고 맨발로 다녀야함. 이유는 모르겠음. 미끄럼 방지인가..? 처음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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