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10년 살았는데 여기를 이제 알았습니다. 왕길역맛집 '단풍나무' 방문자리뷰 1,220 블로그리뷰 267 안녕하세요, 최게바라입니다. 제가 검단에서 10년을 살았고, 지금은 어머니께서 왕길동에 거주중이신데 (바로 옆이죠)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손님 한분이 여기를 추천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이런 곳이 있나? 그래서 한번 찾아와봤는데 분위기 미쳤습니다. 한번 보시죠 ㄷㄷㄷㄷ 현재 방문자리뷰 1천개가 넘는 어마어마한 맛집이 숨어있었습니다. 집 근처에서도 자주 지나치던 곳의 골목으로 들어가서 들어가다보면 이런 곳에 무슨 식당이 있어 라고 생각할 무렵 간판이 등장합니다. 가게 앞에 주차하는 공간이 있으나 들어가기가 조금 불안해서 저는 그냥 옆에 대고 들어갔어요.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차들이 엄청나게 많이 서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단풍나무 라는 낡은 색바랜 간판이 눈에 띄죠. 여기서부터가 대박입니다. 낡은 창문을 지나고나면 끝내주는 야경이 등장합니다. 엄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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