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 신생아 33주 괴사성 전장염(NEC) 의심으로 보라매병원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전원


이른둥이 신생아 33주 괴사성 전장염(NEC) 의심으로 보라매병원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전원

다행히도 우리 딸은 나름대로 건강하다. 비록 매우 적은 양이긴 하지만 코에 관을 삽입해서 위로 바로 '식이'를 진행하고 있는데 소화도 잘 시키고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 하지만 아들은 다소 황달 증세가 있어서 광선치료를 함께 받고 있었다. 광선치료라는게 무슨 UV살균기처럼 인큐베이터 NICU (a.k.a 니큐) 안에 등을 켜놓고 치료받는건데 이건 아기들이 흔하게 걸리는 증상이라서 괜찮았다. 광선치료 때문에 눈에 안대를 해뒀음. 아픈건 아니었다. ㅎㅎ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ㅎㅎㅎㅎ 출산 과정에서 약간의 멍이 들어있었고, 손을 맘대로 움직이다보니 아무래도 얼굴에 흉이 좀 남아있다. 나를 쏙 빼닮은 아들이 아무래도 신생아 괴사성 전장염 *NEC 라고 하는데 그게 의심된다는 소견이 있었다. 대부분 36주 미만의 미숙아한테서 발생하는데 창자의 일부 조직이 괴사되서 문제가 생기는거라고 한다. 신생아 괴사성 장염 NICU에서 치료와 간호 궁금하시죠? 안녕하세요? 루시제이디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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