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과 유월


오월과 유월

5/24 서울이나 뉴욕이나 카페에서 수업계획안을 짜는건 같았다 그래도 매일매일이 새롭고 매일이 기대되는게 달랐다 소호에서 쇼핑하고 집에 가는 지하철을 타러갔다 뉴욕에서 처음으로 타는 지하철이라 방향이 맞나 매표줄 뒤에 서계시던 여자분께 여쭤봤다 반대방향이라구 내가 'thank you' 하니 잘가라구 한국어로 '안녕' 해주셨다 내가 중국인 아니고 한국인인걸 알아봐주신것도 고맙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예쁜마음이 더 고마웠다 5/26 아프지말자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니 기력이 없어서 옆사람 힘까지 뺏고 예쁜얼굴 펴지질 않고 혼자 뚱하니 해야할 일 즐겁지 않다 아프지않게 관리를 하자 약도 먹고 깨끗이 씻고 푹자자 내일은 잘해보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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