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김유라)

책을 많이 빌려와서 읽고 있는데 감상글을 남겨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자꾸 속도가 더뎌지고 글쓰는 게 부담으로 느껴져 읽은 책들이 하나 둘 쌓이고 있다.. 그런데 글도 안쓰다보면 점점 더 생각을 말로 풀어내는 게 어려워지는 걸 스스로 느끼니까, 최대한 생각없이, 잘 써야한다는 압박(?)없이.. 길게 써야한다는 스트레스 없이 아무말이라도 적어보려고 한다.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당장의 유행과 소비에만 관심을 둔다. 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길을 찾았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걸까.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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