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나이스~('21. 4. 6.)


아주 나이스~('21. 4. 6.)

하루종일 집에 있는 것에 완전 적응했다. 처음엔 답답하기도 하고, 이렇게 지내다간 사회성이 결여되는거 아니야? 막연한 불안도 있었는데 이제 그런 걱정도 사라졌다. 하루의 루틴을 만들어 하나씩 해나가다보니 시간도 잘 가고, 머릿속에서 몇년간 생각만 해오던 것들을 실천해나가는 사람이 되었다는 설렘도 있다. 매일 아침 20~30분가량 짧지만 꾸준하게 운동도 하고 있고, 짧게라도 매일 블로그에 글도 쓰고, 책도 매일 조금이라도 읽고, 스마트스토어도 느리지만 한 단계씩 찾아보며 실행해나간다. 운전면허학원도 등록해서 하나씩 해나간다. 물론 생각치못한 암과 함께 내 인생에 감사한 휴직이라는 선물을 받았지만 요즘 느끼는 건 내가..........

아주 나이스~('21. 4. 6.)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아주 나이스~('21.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