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새벽에 읽기 좋은 시집추천 『기억하지 않아도 생각나는 계절 by. 김유명, 정소라, 이중건』

기억하지 않아도 생각나는 계절기억하지 않아도 생각나는 계절은 사람 때문일까무엇 때문일까글 쓰는걸 좋아하는 나는, 글을 더 풍부하게 해주는 표현법에 대해 알고자 시집을 읽어봐야겠다고 옛날부터 생각했었다. 그러나 다른책들에 밀려 계속 미뤄왔는데, 그러던 중 이 책을 알게되었다. 젊은 시인 3인이 집필한 시집이라 그런지 시의 색채가 밝고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또 한편으로는 시인 3인 각자의 고유색채가 뚜렷하게 있었기에 더욱 읽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3인의 시인 소개나의 주관적 감상평김유명 시인3인의 시인 중 가장 어려운 문체를 사용하여 중간중간 읽다가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를 검색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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