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번아웃을 극복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우린, 조금 지쳤다 by.박종석』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하여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나 또한 코로나 블루를 겪었다. 바로 저번 학기에 코로나로 인하여 전체 비대면 수업을 하게되면서, 학업과 쉼(휴식)의 경계가 사라지니 무기력증을 달고 살았다. 비대면 수업이 되면 통학을 하지 않아도 되니 마냥 좋을줄만 알았는데 어째 대면 수업을 할 때보다, 학교 도서관에 남아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올 때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이로써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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